대우 송도에듀포레ㆍ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주말 2만8000여명 몰려

입력 2013-1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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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송도와 마포에서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보기드문 중소형 평형 위주의 평면 등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5일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아파트 1406세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아파트 198세대)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주말 내방객을 맞았다.

특히 지난 주말 3일간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에는 1만 8000여명,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에는 1만여명의 내방객이 각각 몰려 2곳의 견본주택 방문객 수가 2만 8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송도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대우건설측은 보고 있다. 반면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합정역 더블역세권, 한강 조망 프리미엄, 저렴한 분양가 등의 장점을 갖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교육환경으로 미래가치가 좋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중소형이고 송도지역 최초로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지난 3월 분양한 1차 단지에 이어 큰 성공이 예상된다. 서울 서북부지역 개발의 중심 축인 합정역에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신도시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 규모로 구성된다. 송도에서는 드문 59㎡, 72㎡의 소형 타입 각각 299세대와 391세대, 84㎡ 594세대, 105㎡타입 122세대(외국인 임대 119세대 포함)로 배정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다.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는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총1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3㎡ 132가구, 110㎡ 66가구로 구성됐다. 총세대의 67%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3㎡ 중소형 평면이며 일부 저층을 제외한 전타입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대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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