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3분기 실적 실망감에 8% 이상 급락 중이다
15일 오전 9시28분 인터플렉스는 8.12%(2350원) 급락해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플렉스는 전날 분기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2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 가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가량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7억원 가량으로 역시 54% 대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신영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3분기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플래그쉽 모델 판매 둔화 추이를 고려할 때 4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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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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