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3분기 영업손실 462억…전년비 적자폭 감소

입력 2013-11-14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06억원) 대비 손실폭이 7.8% 감소한 것으로 연료비, 용선료 절감 등 비용절감 노력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서비스 재편과 원가절감 활동으로 51억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벌크 부문과 기타 부문에서는 각각 502억원, 1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7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손실폭이 76.17% 증가했다. 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2345억원을 반영했한 수치다.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80만6062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동기(78만1529TEU) 대비 3.1% 증가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해운시황 악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업손실을 축소시켰다”며 “4분기에는 벌크선과 유조선 시황이 좋아지고 있어 보다 나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52,000
    • -3.07%
    • 이더리움
    • 3,36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342,200
    • -8.21%
    • 리플
    • 1,904
    • -4.94%
    • 솔라나
    • 143,400
    • -4.4%
    • 에이다
    • 278
    • -6.08%
    • 트론
    • 475
    • +1.71%
    • 스텔라루멘
    • 246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2.65%
    • 체인링크
    • 15,690
    • -4.45%
    • 샌드박스
    • 49.21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