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지난달 결정한 50억6400만원에 대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진행했왔다”며 “그러나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3-11-14 15:54
세진전자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지난달 결정한 50억6400만원에 대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진행했왔다”며 “그러나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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