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필리핀 구호기금으로 30만유로 지원

입력 2013-11-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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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필리핀 피해복구를 위해 30만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에 위치한 ‘바스트 자선 재단(BASF Stiftung)’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스프의 구호성금은 식료품, 아동용 치료식약품, 식수 및 위생용품 공급에 쓰여질 예정이다.

바스프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마틴 브루더뮐러(Dr. Martin Brudermuller)는 “태풍 하이옌의 심각한 피해로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다행히 필리핀의 바스프 임직원과 사업장은 모두 안전하고 태풍 피해로부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긴급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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