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위닉스
위닉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의 에어워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에어워셔 브랜드 ‘숨’을 론칭하면서 TV광고, 홈쇼핑(CJ오쇼핑, 롯데홈쇼핑) 방송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자제품 판매 전문 매장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게 위닉스 측 설명이다.
위닉스는 이달부터 난방기 가동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잠재돼 있는 가습 수요가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안정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에어워셔가 가습기를 대체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 에어워셔는 세계 최초로 물통을 제거한 슬라이딩 서랍식 수조 구조와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을 갖췄다. 또한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Cleancel)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등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2년 연속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인증 추천제품으로 안전성을 공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