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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드디어 폭발했다.
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119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 분), 황자몽(김혜은 분)의 따돌림을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고자질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에게 “앞에서는 잘해주고 뒤에서는 윽박지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마마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말이 되는 소릴해”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오로라는 또 다시 분가 이야기를 꺼냈다. 눈이 휘둥그레진 황마마는 눈란 눈으로 오로라를 바라본다. 황마마의 두 누나들과의 갈등이 부부싸움으로 번질 기세다.
시집살이에 점점 지쳐가고 있는 오로라가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