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7일 광주 모 여고 입구에서 수능 시험 감독관의 스포티지 차량이 언덕길에 미끄러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부상한 학생을 구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사고로 수험생 1명과 교사 2명, 응원을 나온 학생 6명 등 총 9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주차장에 있던 수능감독차량이 갑자기 뒤로 밀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광주 모 여고 입구에서 수능 시험 감독관의 스포티지 차량이 언덕길에 미끄러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부상한 학생을 구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사고로 수험생 1명과 교사 2명, 응원을 나온 학생 6명 등 총 9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주차장에 있던 수능감독차량이 갑자기 뒤로 밀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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