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김태호 PD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얼 하는지, 어딜 가는지는 방송 내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스포일러 덕분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이템 자체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큰 피해자는 볼 권리 뺏긴 시청자"라면서 "발생되는 피해비용을 주실 건 아니지 않나. 조금만 프로그램을 생각해 달라"라고 덧붙이며 무분별한 스포일러에 일침을 가했다.
입력 2013-11-07 11:06

김태호 PD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얼 하는지, 어딜 가는지는 방송 내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스포일러 덕분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이템 자체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큰 피해자는 볼 권리 뺏긴 시청자"라면서 "발생되는 피해비용을 주실 건 아니지 않나. 조금만 프로그램을 생각해 달라"라고 덧붙이며 무분별한 스포일러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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