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시황]3중전회 경제 개혁안에 시장 관심

입력 2013-11-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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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기간 조정 가능성을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의 제 18기 3중전회(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3중전회는 향후 5~10년간의 중국 경제 및 개혁의 방향성을 체크해 본다는 점에서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분석했다. 중점 내용은 경제체제 개혁으로 토지제도/호적제도, 소득분배제도, 재정세수제고 및 금융개혁이 중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한 증권 전문가는 ”이번 3중전회는 경기의 변곡점, 그리고 단기간에 3분기 미니 부양 정책 등으로 인해서 경기부양을 해왔는데 이런 부양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기대감보다는 우려감으로 무게중심으로 바꿔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3중전회가 마무리되더라도 남아있는 정책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은 12월초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부정적 이슈는 이미 국내외 증시에 미리 반영됐기 때문에 오히려 경기 안정화 정책 발표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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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 혹은 제휴대출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전체시장 1.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금리는 연3.8%로 일반 증권사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평균 7.5%~8%)보다 저렴한 금리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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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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