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해명에 김유미 소속사 "정우 씨가 해결할 일...김유미 나설 상황 아니다"

입력 2013-11-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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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김유미 정우

▲핑크스푼 제공
배우 정우와 열애설이 돌고 있는 김유미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정우씨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김유미가 나설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김진 씨가 트위터에 남긴 글도 봤다. 김유미 본인은 어떤 상황인지 잘 알지 못한다. 김진 씨에 대해서도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말도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정우는 지난달 31일 김진과 열애설에 휘말린 뒤 이번에는 배우 김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정우 측은 김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1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진은 정우를 '양다리'라며 강도 높게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촉발됐다.

김진과 정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진과 정우, 대체 진실은?”,“김진 때문에 두 여자가 힘들 꼴?”,“김진과 김유미, 어떻게 될까”,“김진-김유미, 성지글 진짜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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