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3거래일 연속 돈이 빠져 나가 사상 최대 유출 흐름을 이어갔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339억원이 유출돼 4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총 순유출 규모는 6조836억 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244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6933억원이 줄어들었다.
입력 2013-11-05 07:58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3거래일 연속 돈이 빠져 나가 사상 최대 유출 흐름을 이어갔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339억원이 유출돼 4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총 순유출 규모는 6조836억 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244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6933억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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