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 월드’, 하루 36만명 주말 극장가 점령…‘그래비티’ ‘공범’ 박빙

입력 2013-11-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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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 크리스 헴스워스(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가 주말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토르: 다크 월드’는 2일 하루 동안 36만5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6453명.

‘토르: 다크 월드’는 크리스 헴스워스ㆍ나탈리 포트만ㆍ톰 히들스턴ㆍ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은 히어로 영화이다. 지난달 30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우주 조난상황을 그린 할리우드 SF영화 ‘그래비티’는 14만7029명(누적 219만430명)의 관객으로 2위에 올랐고, 손예진ㆍ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13만2942명(누적 122만7350명)으로 ‘그래비티’에 이어 3위에 기록됐다.

일별 박스오피스 4위는 8만4793명의 관객을 동원한 ‘노브레싱’이 차지했고, ‘응징자’가 3만9794명으로 뒤를 이었다.

‘소원’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각각 6, 7위에 랭크되며 장기흥행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62만5437명, 235만39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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