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노원·구로병원 일요일 진료 개시

입력 2013-10-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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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튼튼병원이 오는 3일부터 노원튼튼병원과 구로튼튼병원에서 일요일 진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척추나 관절 통증에도 불구, 바쁜 업무로 인해 병원방문이 쉽지 않았던 직장인과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 이들을 위한 조치다.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온라인으로도 예약을 받는다. 튼튼병원은 향후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평, 청담 등 전 네트워크로 일요일 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다.

노원튼튼병원 조태연원장은 “직업적인 특성 혹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무릎 등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치료를 시기를 놓치면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요일에라도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일요일 진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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