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대구백화점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된다고 공시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9월2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냈으나 이날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입력 2013-10-30 19:20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대구백화점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된다고 공시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9월2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냈으나 이날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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