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하지원, 제50회 대종상 MC로 최종 낙점 “능숙한 진행 기대”

입력 2013-10-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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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MC를 보는 신현준-하지원(사진 = 뉴시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진행자로 최종 낙점됐다.

신현준과 하지원은 오는 11월1일 오후 7시2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MC로 나선다.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30일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최종 MC로 신현준과 하지원이 선정되었다”며 “두 배우 모두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시상식을 통해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능력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대종상영화제 역시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MC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총 51개로, 9월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7일간 예심이 이루어졌다. 예선에는 일반 접수를 통해 선발된 일반심사위원과 각 분야 추천 전문심사위원, 그리고 온라인 심사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영화는 총 21작품으로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전설의 주먹’, ‘내가 살인범이다’, ‘몽타주’, ‘공정사회’, ‘숨바꼭질’, ‘늑대소년’,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힘내세요 병헌씨’, ‘나의 PS파트너’, ‘노리개’, ‘짓’, ‘감시자들’, ‘베를린’, ‘타워’, ‘감기’이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의 심사를 거쳐 11월1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작이 공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레드카펫 사상 유례없는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축제로 가을 밤바다를 불꽃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스크린을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총출동,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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