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UFO 단골 '출몰', 왜…나스카 문양이 활주로?

입력 2013-10-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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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UFO

▲지난 6월 목격된 페루 해파리 UFO(페루 방송화면 캡처 )

페루에 UFO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페루는 '특이한 공중현상 조사부'를 5년 만에 다시 열고 UFO 조사를 재개한다. 페루 측은 UFO조사 재개를 결정한 것에 대해 페루에 UFO가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주 전에도 현지 언론은 페루 중부 와누코 지역의 마라밤바 상공에서 며칠간 빛을 내는 발광구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또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59㎞ 떨어진 해변 휴양지 칠카에서도 해파리를 닮은 UFO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잇따랐다.

이처럼 페루에 UFO가 자주 출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일부 UFO 전문가들은 나스카 문양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스카 문양이 UFO의 활주로로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페루 UFO 조사, 이번에는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페루 UFO, 실제로 보고싶다" "페루 UFO와 나스카 문양 정말 관련이 있는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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