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수백향 공주와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28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의 19회에서는 설희(서우)가 언니 설난(서현진)에게 어머니 채화(명세빈)의 유언을 묻는다.
설난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없는지 묻는 설희의 질문에 어머니가 자신을 수백향이라고 불렀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설희는 깜짝 놀란다.
아울러 백제의 명농 태자(조현재)는 “직접 백제의 공주를 찾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