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 편(사진 = SBS)
성유리가 김민종과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인생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김민종의 출연에 성유리는 “목숨이 오가는 위험천만했던 순간에 김민종이 영화처럼 나를 구하러 왔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두 사람의 깜짝 인연에 관심을 보였다.
김민종은 또 영화제작자였던 아버지 도움 없이 역할을 맡기 위해 직접 돌아다녔던 이야기들과 가난으로 인해 반지하에 살고, 어머니가 분식집을 운영한 사연을 모두 공개했다. 방송은 28일 밤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