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박준규 아들(사진 = SBS)
배우 박준규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박준규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의 두 아들 박종혁, 박종찬군이 공개됐다. 박준규는 “첫째는 배우 지망생으로 연기를 공부하고 있고, 둘째는 6년째 드럼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박종찬군의 드럼 실력을 본 윤종신은 “중학생인데 이 정도 실력이면 우리나라 드럼의 유망주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