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결혼..."1살 연하 사업가와 내년 웨딩마치"

라리사 결혼

▲사진=뉴시스

라리사 결혼이 화제다.

라리사 측은 24일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 부산공연을 끝낸 후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예비신랑은 라리사보다 한 살 어린 사업가"라고 공식 발표했다.

라리사는 최근까지 협박범에 시달려오다 이 사실을 대중에 고백한 데 이어 결혼과 이혼의 아픔까지 털어놨다. 이후 협박범이 최측근의 장난성 전화임을 알고는 형사고발을 취소,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끊고 '개인교수'의 부산공연에 전념했다.

라리사는 자신의 예비신랑에 대해 "가장 힘들었던 10월 한 달 동안 협박범사건으로 힘들 때 옆에서 나를 지켜준 사람"이라면서 "내 아픈 모든 과거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 가슴이 따듯한 남자"라고 말했다.

라리사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리사 결혼 후 행복하길" "라리사 결혼 상대 궁금하다" "라리사 결혼 한다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