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아웃도어 전문 큐레이터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올해 트렌드에 맞게 엄선한 패딩 아이템과 광고 속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네파,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페리노 등으로 핫아이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은 3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구스다운(15만원), 네파 방풍재킷(6만2000원), 페리노 티셔츠(3만9000원) 등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본 매장에서 열리는 ‘다운 패딩 특가 상품전’을 통해 노스페이스 다운을 40% 할인하며, 코오롱스포츠는 10%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윤순용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레저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미리 강추위에 대비해 방풍, 방한 기능이 탑재된 아웃도어 실속 아이템 제안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