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연애중'에 출연하는 윤아(사진 = 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는 연애중’(가제)에 출연한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이투데이에 “윤아가 ‘총리는 연애중’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리는 연애중’은 한 나라의 총리와 젊은 여기자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윤아는 28살 여지가 역을 맡았고 상대역은 40대 총리의 이범수가 연기한다. 90년생 윤아와 70년생 이범수는 실제 20살 차이가 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파격 로맨스가 기대된다”, “윤아의 연기변신이 예상된다”, “이범수와 윤아, 의외의 조합이라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연애중’은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