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이 공개한 예비신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원관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정원관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6일 화촉을 밝힐 예비신부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예비신부와)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는 외모는 물론 마음도 예쁘다. 인문학 계열 공부를 하고 있는 박사다”라고 밝혔다.
정원관은 이어 “교수님의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원관은 “장모님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반가워하시고 좋아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조영구는 “소방차 정원관인데 안 좋아하겠느냐”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