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성장 가능성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3.06%)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이 대형정보기술(IT)업체들의 OLED관련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덕산하이메탈이 OLED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저수준이라며 향후 시장 전망을 감안할 적극매수를 취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2~3년 내 OLED의 적용범위가 모바일제품에서 TV로 확대될 경우 재료시장에 대한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