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이 3D프린팅 시장의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프로텍은 전일보다 1500원(14.71%) 오른 1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9만8241주, 상한가 잔량은 94만여주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프로텍에 대해 3D 프린터 핵심기술을 보유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김태성 연구원은 “프로텍은 3D 프린터를 만드는 핵심부품이라 할 수 있는 압출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열릴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재 시장 진입을 검토중이고 기술적으로 장벽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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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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