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박근형에 따귀 맞고 좌절… 하염없이 눈물 '주룩주룩'

입력 2013-10-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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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소현이 좌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는 은한결(김소현)이 할아버지 우금치(박근형)에게 따귀를 맞고 좌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상철(이성재)의 가출 소식을 접한 우금치는 한결을 불러놓고 “좌천 됐다는 데 어디간거야”라고 추궁했다. 이어 대답하지 못하는 한결에게 “애비라고 감싸느냐. 집안 꼴 잘 돌아간다”고 몰아붙였다.

이에 김소현은 “할아버지는 뭘 하셨는데요”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화가 난 나머지 “엄마가 그랬다. 할아버지는 주변사람 힘들게 한다. 할머니도 할아버지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결의 발언에 분노한 우금치는 “너 때문이다. 너 임신해서 결혼했다”며 한결의 따귀를 때렸다. 한결은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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