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져도 채권 이자를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부채 한도 증액에 실패하면 정부의 자본지출이 제한되겠지만 부채를 갚을 능력은 있을 것”이라면서 “부채 한도와 디폴트 사이의 직접적 관련은 없다”고 진단했다.
입력 2013-10-07 13:09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져도 채권 이자를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부채 한도 증액에 실패하면 정부의 자본지출이 제한되겠지만 부채를 갚을 능력은 있을 것”이라면서 “부채 한도와 디폴트 사이의 직접적 관련은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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