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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간 중소기업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과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 추천 우수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 무역어음대출 등 금융 우대 혜택 ▲ 무역보험공사와의‘보증(보험)료 지원 협약 보증’우선 적용 ▲ 종합 자문서비스 ▲ 외환은행의 국내외 영업망을 활용한 해외진출 기업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윤용로 행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민·관이 함께 효율적 업무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