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소 규모 M&A 거래 줄었다

입력 2013-10-0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 수익에 악영향 줄 수도…중소 규모 M&A 은행 자문 수수료 90% 차지

글로벌 중소 인수·합병(M&A) 규모가 3분기에 줄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결과,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의 보다폰그룹과의 합작벤처 지분 인수 등에 힘입어 3분기 전체 M&A 규모는 6710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42% 커졌다.

버라이즌은 보다폰과의 합작벤처를 1300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 집계대로라면 50억 달러 미만의 M&A는 2% 감소한 셈이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소 규모 M&A 감소는 은행권 수익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리서치업체 프리만은 소규모 M&A는 전체 자문 수수료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형 M&A는 저금리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통신과 기술업체들의 M&A가 늘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M&A를 망설이고 있다. 캐리 코흐만 씨티그룹 북미 M&A 책임자는 “M&A 둔화는 특히 10억~50억 달러 수준에서 눈에 띈다”고 말했다.

대형 M&A 수는 3분기에 15건이었으며 50억 달러 미만의 거래는 6500건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98,000
    • -1.5%
    • 이더리움
    • 3,05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82%
    • 리플
    • 2,068
    • -0.1%
    • 솔라나
    • 130,600
    • -0.23%
    • 에이다
    • 397
    • -0.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4.12%
    • 체인링크
    • 13,590
    • +0.74%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