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화학업체가 된 제일모직

입력 2013-09-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다수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 긍정적 전망

섬유산업으로 시작하여 사업 다각화를 통해 화학 회사로 변신한 제일모직. '패션업체'의 간판을 단 '화학업체'라고 불린 제일모직이 최근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하면서 완전한 화학회사가 되었다. 많은 증권사들이 리포트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고, 팍스넷 제일모직 종목토론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qhr*** 회원은 패션부분 사업분리가 재무상 단기적으로는 악재로 보여지겠지만, 앞으로는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몇몇의 회원들은 이젠 새로운 회사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회사명을 제시하기도 했다. dra*** 회원은 자유게시판에서 이번 패션사업 분리가 제일모직에서만 바라볼 사항이 아니라며 삼성그룹의 3세 경영권 구도에 변화가 있을 듯 하여 앞으로 삼성그룹 후계 구도에 혼란스러워 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제시하였다.

(출처 : 증권커뮤니티 팍스넷)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추가매수는 물론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I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9월 26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디아이, 이화공영, SK하이닉스, 하이비젼시스템, 일신석재, 씨앤케이인터, 동양증권, 삼성전자, 미디어플렉스, 큐로컴, 현대상선, 동양, 삼성SDI, 젬백스, STX팬오션,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LG전자, 상신이디피, 상아프론테크, 스페코, STX, 금호종금, 엔씨소프트, 현대중공업, TPC, SMEC, 동양철관, VGX인터, 소리바다, 한진해운, 벽산건설, 삼익악기, 중국고섬, KEC, 한진칼, 코디에스, 바이오니아, 동양시멘트, 대호에이엘, 대한항공, 에머슨퍼시픽, 테라리소스, 코아스, 대한뉴팜, 엘앤에프, 대동, 제일모직, 차바이오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정부, 제4이통 주파수 할당 취소…스테이지엑스 "법적대응" 반발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2,000
    • -0.73%
    • 이더리움
    • 4,97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75%
    • 리플
    • 675
    • -1.32%
    • 솔라나
    • 208,700
    • -2.39%
    • 에이다
    • 596
    • -1.65%
    • 이오스
    • 964
    • -0.6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950
    • -1.57%
    • 체인링크
    • 21,640
    • -1.28%
    • 샌드박스
    • 560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