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쳐)
주인공은 ‘망원동에서 온 송호준’ 씨로 그는 자신을 “망원동에서 온 송호준”으로 소개했다. 그는 국가적으로가 아닌 개인적으로 인공위성을 제작해 이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낸 인물이다.
그는 인공위성을 쏘기 위해 기념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 수입으로 인공위성을 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공위성을 쏘기 이전까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포기하려는 마음도 먹었지만 “주변에 너무 많은 광고를 해서 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여 사실은 울며 겨자먹기로 발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