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이어 정유미까지…‘깡철이’ 시사회 때아닌 눈물바다

입력 2013-09-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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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김해숙(위)-정유미(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해숙과 정유미가 기자간담회 도중 눈물을 보였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유아인, 김해숙, 정유미, 김성오, 이시언과 안권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은 첫 질문을 받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감정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했다. 감정을 추스른 김해숙은 “죄송하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는데 칭찬을 해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온 마음을 다한 애정 어린 작품이라서 마음이 더 울컥했다”고 전했다.

김해숙은 또 “떨어 본적이 없는데 지금 굉장히 긴장된다.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열심히 만들었다. 모든 배우들이 가족같이 열심히 찍었다”고 전했다.

정유미도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기자간담회 끝인사를 해달라는 질문에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다짐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열심히 하는 감독과 배우를 보면서 자극을 받았다. 내가 울 일은 아니지만 잘하고 싶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해숙은 정유미의 눈물에 “나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혼을 담아서 작품에 임했기 때문에 이렇게 배우들이 우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해숙은 강철의 ‘바보엄마’ 순이 역을 맡았고, 정유미는 강철의 여자친구 수지 역을 연기했다. 10월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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