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 불법보조금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은 “미국은 담합을 단속해 경쟁을 시키고, 한국은 경쟁을 단속해 담합을 시킨다”, “누굴 위한 보조금 제한 정책이냐. 국민? 통신사?”, “보조금을 지급하든 말든 자율경쟁에 맡겨라. 어차피 보조금 폐지해봐야 통신사는 요금 안 내린다” 등 방통위를 비판했다.
또 “보조금을 주지 말고 출고가를 낮춰라. 초반에 사는 사람들 호구 만들지 말고”, “높은 기계값은 문제없다 하고, 정상적인 시장 경쟁은 문제라는 이상한 대한민국” 등 높은 휴대폰 출고가를 지적하는 댓글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