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결국 스위스로 떠난다.
2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0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결별 후 스위스로 떠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아픈 마음을 뒤로하고 스위스로 떠난다. 반면 설설희에게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한 오로라는 황마마와 깨소금 연애를 다시 시작한다.
23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황마마와 오로라의 결혼이 서둘러 진행될 가능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