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매장 대형화 속도… “내년 말까지 50개로 확대”

입력 2013-09-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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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 광명점 전경. 사진제공 한샘.

한샘이 매장 대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샘은 올해 말까지 대형대리점을 전국 20개로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 5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에 가구부터 생활용품까지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 광명점을 오픈했다. 지난해부터 전국 중대형 도시를 중심으로 대형대리점을 선보인 후 14번째 매장이다.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 광명점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층 1200㎡(360여평) 규모로 꾸며진다. 기존 플래그샵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생활용품관이 특징이다.

1층 약 270㎡(약 80평) 규모의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제품과 키친웨어, 침구, 패브릭, 소가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가구는 물론 생활용품까지 한 매장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해졌다.

또 수면존, 리클라이너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해놓았다. 수면존은 다양한 소재, 경도,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보고 본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승훈 한샘 인테리어대리점사업부 이사는 “매장 대형화를 통해 대리점에서도 ‘제품이 아닌 공간을 판다’는 한샘의 전시 콘셉트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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