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SBS
'8.5m 움직이는 로봇'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제작한 로봇 '트라디노'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트라디노'는 독일에서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로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뛰고 입에서 불까지 내뿜을 수 있다. 만화나 영화로만 보던 용이 눈앞에서 움직여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로봇의 높이는 8.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로봇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8.5m 움직이는 로봇, 대박" "8.5m 움직이는 로봇, 실제로 보면 무섭겠다" "8.5m 움직이는 로봇, 말이 8.5m지. 실제로 보면 어떨까" "8.5m 움직이는 로봇, 영화 촬영합시다" "갖고 놀기엔...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