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웅, 미국·중국 석탄발전소 규제 강화 수혜 전망 상승

입력 2013-09-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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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석탄발전소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더욱 강화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웅은 전일보다 1300원(4.84%) 오른 2만8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태웅은 장중 2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의 환경청(EPA)이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건설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 한도를 더 엄격하게 정할 것"이라며 "또한 미국의 환경청(EPA)이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건설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 한도를 더 엄격하게 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엄격해지면서 태양광업체와 풍력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태웅과 동국S&C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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