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들 시후 '성대모사 달인' 조짐 보인다"...왜?

입력 2013-09-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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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바보임을 인정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MC 김준호가 “정종철 씨는 벌써부터 아들에게서 성대모사 달인의 끼가 느껴지신다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정종철은 “특히, 자동차 소리가 정말 똑같다”며 “다른 아들 또래 아이들은 보통 ‘뛰뛰빵빵’이라 소리내지만, 시후(아들)는 정말 리얼한 자동차소리를 낸다”고 전했다.

정종철은 또 “흉내를 내려면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빙의가 돼야 한다”며 “자신은 동물소리 전문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날 엄용수는 함께 출연한 남보원 선배에 대해 “마이크 욕심 참 많으시다”며 “먼저 마이크를 잡으면 놓질 않아서, 행사장 같은데서 만나면 뒤에 후배들은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돌아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개그콘서트’ 최고의 성대모사 달인 안윤상은 어린 시절, 대통령 성대모사를 똑같이 하는 엄용수 선배를 보고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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