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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최된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2014년도 1차 목표협상’에서 정부대표 협상단과 관리업체 대표자들이 목표협상을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관리공단)
이번 목표협상은 건물부문의 내년도 목표부여 대상 51개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목표 결정을 위한 주요 협상의제를 각 관리업체와 협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선 내년도 목표협상을 위해 1차 협상에 이어 오는 13일 2차 대면협상을 실시하고 관리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오는 9월말까지 목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 관리업체 및 사업장별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관리업체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업체별 실태를 고려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