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악플러들에게 일침 "

입력 2013-09-08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봉원 페이스북)

이봉원이 악플러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일 이봉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께 묻습니다. 왜 제 기사의 8할 이상은 악성댓글 뿐일까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인터넷 댓글에 대하여 참 무뎠고 별로 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어쩌다 본들 지금껏 꾹 함구 했습니다"며 "제가 방송하면서 남한테 해코지를 한 적도 없고 그네들한테 욕 한 적도 없고 뭐 달라고 한 적도 없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나름 방송하면서 동료 관계자들에게 욕 한번 안 먹고 비굴하게 살지 않았다고 봅니다"며 "제가 사업해서 실패해서 제가 빚 갚고 있는 게 그게 그렇게 중죄입니까? 마누라덕. 보셨습니까? 대체 어디까지 아시는데요? 제가 뭘 하는 게 그렇게나 재수가 없나요? 대체 왜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봉원은 "이번 다이빙건만 해도 제가 다쳤다니까 '사람 죽이려는 거냐?' 하다가 다치지 않았을 때 화면보고는 '밥 먹고 살려고 별짓을 다 하는구나'. 그저 다 싫은 거겠죠?"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이봉원은 "칼로 받은 상처, 시간이 치료해주지만 펜으로 받은 상처 시간이 곪게 합니다. 참, 방송 30년 만에 두서없이 별 소리를 다했네요.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봉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원 얼마나 시달렸으면..." "악플러들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 "한마디 한마디 다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4,000
    • +2.26%
    • 이더리움
    • 3,533,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87%
    • 리플
    • 2,145
    • +0.8%
    • 솔라나
    • 130,600
    • +3%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6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69%
    • 체인링크
    • 14,110
    • +1.2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