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김보연이 전소민을 ‘양리다’로 의심한다.
6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9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부모님들과 황시몽의 가게에 들러 굴욕적인 기분을 안긴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 분)을 비롯한 세 명의 누이들은 오로라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서하준 분)를 놓고 양다리를 걸쳤다고 의심한다.
이에 황시몽은 오로라를 불러내 해명을 요구한다. 황시몽은 오로라에게 “너, ‘양다리’였어? 그렇지 않으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건데?”라며 다그쳤다. 오로라는 말 없이 황시몽을 바라만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