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시리아 군사 개입 결의안 표결에 올인하고 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44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3.00%(90원) 오른 3090원으로 거래중이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방문이 취소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에 남아 의회 시리아 결의안 통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기간에도 미국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전화해 화학무기 참사를 일으킨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대한 군사 행동 계획을 허락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의회 사전 승인을 얻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전일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0표, 반대 7표로 가결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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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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