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거래재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관광개발의 개선계획 이행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유지를 최종 결정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2012사업연도 상장폐지기준 해당 사유(감사인의 감사의견거절)와 관련해 롯데관광개발의 개선계획 이행여부 심의 요청서를심의한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5일 이후 거래가 정지됐던 롯데관광개발 주권은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