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의 주가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일보다 79원(-14.99%) 급락한 448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3만6313주, 하한가 잔량은 258만여주에 달한다.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에 대해 전 경영진의 횡령, 배임 관련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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