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의 전격적인 앵커 복귀를 알리는 1차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손석희 사장의 티저영상은 4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각기 다른 지상파 채널의 뉴스를 보던 사람, 정규직과 계약직, 정부지지층과 비지지층, 취업준비생과 경영인, 아버지와 아들, 진보와 보수, 그리고 지역까지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추구하는 이들이 등장해 “우린 볼 겁니다”라고 말한다.
손석희 사장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장면에는 ‘사실 공정 균형 품위’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 네 가지 단어는 손석희 사장이 부임 초부터 강조한 원칙이다.
이를 위해 과거 손석희 사장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여년간 함께 일했던 작가들도 이번에 손 사장의 메인뉴스 등에 합류했다.
손석희 앵커가 단독진행하는 ‘뉴스9’은 16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