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흥구석유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보다 340원(14.98%) 급등한 261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70만6930주, 상한가 잔량은 69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시리아 사태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89센트 오른 배럴당 108.5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 상승한 배럴당 115.7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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