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삼성전자에 LED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3%대 상승세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전일 성호전자는 삼성전자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SMP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는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 기능이 들어 있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형광등 대체용 LED 조명 ‘엘 튜브’에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