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빙하 속 55m 풍경'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5m 빙하 속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의 도시 쥬노 인근에 있는 멘덴홀 빙하에 수직으로 뚫린 구멍에 밧줄을 늘어뜨린 후 타고 내려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프 길이는 55m, 건물로 치면 18층 높이에 해당한다.
이는 TV에서 자주 나오던 빙하와 달리 빙하 속 진귀한 풍경을 담은 것이어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빙하 속 55m 풍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빙하 속 55m 풍경, 지구가 아니라 다른 외계인 듯" "빙하 속 55m 풍경, 대박" "빙하 속 55m 풍경, 저기 가려면 보험 많이 들었겠는데?" "빙하 속 55m 풍경, 전문용어로는 물랭, 빙하구혈, 빙하절구라고 부른답니다" "빙하 속 55m 풍경, 고층빌딩 유리 청소가 더 스릴 있을 듯" "빙하 속 55m 풍경, 단언컨대 이곳은 매우 춥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