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과 러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나진-하산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보다 345원(14.90%) 급등한 2660원을 기록중이며 세명전기는 295원(10.52%)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대아티아이(8.16%), 리노스(6.41%), 삼현철강(3.9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러시아ㆍ북한 합작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조심스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북한과 러시아가 각각 3대7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해 나진-하산 철도 현대화 작업으로 나진항 현대화, 복합 물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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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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